1)도솔지맥(완)

2019년7월7일도솔지맥1구간(돌산령-도솔산-대암산-광치령-양구휴게소)

진강산 2019. 7. 7. 10:19



날씨;안개후맑음

산행코스;돌산령-도솔산-1304봉-용늪-대암산(왕복)-광치산-광치령갈림길-양구휴게소

함께한이들;봉산악회지맥팀

산행시간/거리;




날이 아직 밝기전이고 안개로 인해 사진발이 안좋다..


원래는 요런 모습..




철문은 닫혀있고 좌측으로 해서 진행한다...




요런 모습들인데...


도솔산 짙은 안개로 인증은 어렵고...모습만 담아간다..


다른분이 담은 사진모습으로 위안을 삼고...

좌로 보이는 1304봉으로 진행한다..

진행 초입부터 젖은 나무와 풀로 축축하게 진행한다..

지금부터 날머리까지 PP선이 위 아래로 깔려있어서 얼굴목과 발목에 신경을 쓰고 걸음해야한다..




전형적인 지맥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 도솔지맥 하시는 분들은 군부대 와 용늪구간 통과가 어려워서 도솔봉 찍고 생태공원으로 이동해서

솔봉으로 해서 지맥을 이어 가시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지맥을 이어가기 위해서 무박산행으로 진행해서 맥길을 이어가려고 운영진에서 비책으로...

성공적이었다..


숲속에서 잠시 해방...




잠시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석문도 있고..


1304봉 도착 군시설이 보이기 시작...


1304봉 삼각점...내가담은 건 실패작이라 다른분거 퍼옴...


다시 왔던길로 빽해서 위병소로 진행 다행히 제지 안하고 통과 시켜줘서 엄청 고마워하고..

군사도로로 진행하다..좌측 오르막으로 올라서 진행..




잠시후부터 잡나무들이 등로를 막고 희미한 등로로 길찾기에 애를먹고 힘들게 용늪까지 진행한다..






조팦꽃..조가 팦콘처럼 튀겨진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이란다..산목련님께서 알려줌..




잠시후 해방되어 용늪도착..완전 살거같다..


언제 또 와보겠나 인증하고..갠적으로 용늪은 관심없다..


대암산 갈림길 왕복3키로 언제 또 오겠나...벽계수님과 한백산님과 3명이서 속보로 진행..


정상전 바위..




인증하고..


이모습..


저모습 담아보고...





뛰다시피 다시 온 용늪관리소..


우측으로 보이는 출입문은 잠겨있고 왔다 갔다 하다가..


틈새로 나오기는 너무 좁아서 불가능 하고 우측으로 철조망통과..

임도로 잠시 진행하다 우측 마루금으로 올라서 지맥길 진행...


숲속이라 조망은 없고...등로가 희미해서 눈 부라리며 집중해서 진행..


멧돼지 흔적...


진행중 선두팀 만나서 함께진행...

오늘 산행중 마지막산 광치산.



광치산 삼각점..


광치령으로 하산중 우측으로 조망 담아보고..


좌측...

잠시후 광치령갈림길에 도착 임도로 해서 양구휴게소로 하산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양구휴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