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천마지맥(완)

2019년5월4일천마지맥1구간(명덕삼거리-천마산-마치고개)

진강산 2019. 5. 5. 10:34



날씨;미세먼지

산행코스;명덕삼거리-주금산-내마산-철마산-천마산-마치고개

홀로산행................




산행거리/시간;


천마지맥은 예전에 55산 이어가기 할 때에 4회에 걸쳐서 걸음한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 자료도 없고

완주증만 있어서 천마지맥산행으로 다시 시작한다..

마늘님한테 들머리까지 택배 부탁하여 갈때는 내가 운전해서 명덕삼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시작한다..




조금 진행하니 마을회관이 나오고..


길건너 식당 우측으로 주금산 들머리..

오늘 날씨가 초여름 날씨다..

초반부터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주금산 정상전 봉우리 모습...

연록색으로 옷을 입은 산모습이 신선하다..

등로는 좋고 예전에 걸음한 적이 있어서 조금은 익숙한 등로이다..


주금산 도착 인증하고..


또 다른 정상석...


주금산 까지의 걸린 시간과 거리..


꽃 이름은 모르고 그냥 이쁘니 담아보고..


요건 진달래...ㅎ


요것 이름도 모르고..


가야할 천마산...


축령,서리산...




주금산 정상부 옆 암봉...




복숭아꽃.




시루봉 힘들게 오르고..


금단이고개부터 내마산 오름길 가팔라 천천히 걸음하고 내마산 오름전 요기하고 쉬어간다..


힘들게 오른 내마산 정상부..여기사 철마산인줄 착각..






내마산에서 철마산까지의 등로는 걸음하기 안좋은 등로다...


인증하고...




철마산에서 여기까지 등로는 처음은 안좋고 나중은 좋다..

여기부터 천마산까지는 까칠함을 보여준다...






땀을 많이 흘린 탓 인지 입안은 계속 마르고..


거의 다 와 가지만 갈수록 까칠하다..


샘이 있는 줄 착각..그저 이름이 샘 일뿐...




인증하고...




잠시 쉬면서 요기하고 ...

이제 내림길만 남았다..

하산길 가파르고 조심 조심 이동한다..


스키장 정상부...


오늘의 날머리 마치고개


마치고개까지 걸린 시간과 거리...

이제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 다가와 산행하기 힘 든 계절이 왔다..

오늘도 많은 땀을 흘리고 힘든 산행을 했다.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체력관리를 잘 해야 하겠다.

여기서 천마산휴게소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광역버스 타고 잠실까지 이동

전철을 타고 귀가하여 식구들과 회 와 소맥으로 뒷풀...

담날 일어나 체중계에 오르니 2k가 줄었다...다요트 제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