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안개후맑음
산행코스;축성령-왕방지맥분기점-어하고개-석문령-회암고개-천보산-해룡산-오지재고개-왕방산-국사봉-
하늘봉갈림길-하늘봉(왕복)-칠월리고개-개미산-박석고개-한탄강(궁평2리)
함께한이들;다빈치님 한백산님 랑짱님 지평선너머님 박하사탕님 반바지님(칠월고개합류) 진강산 7명
산행거리/시간;
축석령..
축석교회옆 들머리..화이팅하고 출발
좌부터 박하사탕님 랑짱님 다빈치님 한백산님 지평선너머님
시작부터 편하고 좋은 등로...분기점에 도착..
남양주 야경 담아보고..
어하고개..참으로 만나기 힘든 편한 등로다..
빠르게 어하고개 도착 평속 4키로대..모두 신이났다..
야경도 좋고 잠시 땀도 식혀주고 쉬어간다..
석문령...반가운 반바지님의 표지..
회암고개..
자연산미꾸라지 식당이라는데 갠적으로 추어탕 좋아한다. 특히 통으로..
약간의 오름질 하면서 도착한 천보산..
인증하고..잠시 쉬어가고..
개인산행 할때는 쉼없이 이어가는데 함께하니 자주 쉬어간다...
잠시후 해룡산 들머리 도착 편한길은 이제 끝...
가파르게 오름을 시작한다..
등로에 있는 정상석..
정상은 군부대옆에 있는데 산객들의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등로에 설치한듯 하다..
오는중에 뒤에 오시는분들 멈춰 계시길래 왜 안오나 물으니 정상 찾아서 진행하려 한단다.
한백산님과 능선으로 오르니 철책으로 막혀있고 결국은 철책따라 정문으로 나오니 철문은 닫혀있고
도로로 내려오니 박하님 만나고 정상석이 바로 위에 있다해서 오르니 정상석이 있어서 일단은 인증하고..
랑짱님과 다빈치님은 정상찾아 가시고 박하님은 포기하고 오시고 지평님은 오시는중인데 어딘지 모르겠다 하고
결국은 팀이 3팀으로 갈라지고...
랑짱님이 담아온 오리지날 정상석....
해룡산 정상 루트...랑짱님 트랙..
정상석 옆에있는 용모양의 구조물..
카메라 설정을 자동후레쉬로 해놓으니 불빛에 후레쉬가 안터진다...강제모드로 해야하나보다..
인증하고 도로로 내려오는중에 정상찍고 뺏지도 받고 오신 랑짱님과 다빈치님 만나고 오지재고개로 진행
오지재고개... 지평님 기다리면서 요기도 하고 휴식모드..
잠시후 지평님 오시고 잠시후 팀원이 다시 뭉치고..잠시후 출발..
왕방산 들머리..
능선까지 조금 가파르게 오르고..
능선삼거리...
전망대에서 대진대학교 담아보지만 안개로 조망은 별로다...
바위와 소나무 무지 친하게 지내고 있네...
오늘의 주봉 왕방산에 도착하고...한백산님..
아침운동 오신 두분 산꾼아주머니 중 한분에게 부탁해서 단체인증하고...
좌부터 진강산,한백산님,지평선너머님,랑짱님,박하사탕님,다빈치님.
셀카도 한방..
가야할 국사봉..
2.8키로..우습게 보면 절대 안된다..
봉우리 몇게 넘고 마지막 등로는 완죤 깔딱...
힘들게 국사봉 군부대 에 오르고..
소요산..
지나온 왕방산..
인증하고..잠시 쉬면서 세상이야기도 하면서...
국사봉에서 내림길은 길고 지루하다...
하늘봉 갈림길에서 랑짱님이 하늘봉 찍으로 간다고 해서 연장자 둘이서(진강산,다빈치님) 함께 동행하여
속보와 구보로 빠르게 다녀온다(왕복1.2키로정도)
줄이 잘 서 있는 잣나무들...
내림길중 뭘 잘못 먹은것도 없는데 설사끼가 있어서 잠시 해결하고...파란색의 뱀도 만나고..
반바지님이 마중오셨네...
칠월리고개 날머리...반바지님이 음료등 둘러매고 역으로 올라오셔서 팀원들 갈증해결 해주시고..
처음으로 만나서 무지 반가웠고..
칠월리고개 이쪽..
저쪽...회장님이 먹거리 가지고 지원 나오셨네...
청산고개쉼터에서 매식하려고 전화 확인하니 11시나 되야 문연다고 해서 중간매식이 무산되서
걱정했는데 해결이 되서 다행...전원 완주에 큰힘이 되었다..
배터지게 포식하고 남은 12키로 접수하러 출발...
다시 한 번 화이팅 하고...
중앙 뒤 반바지님 합류하고 키가 커서 뒤에 서도 잘 보인다..
은행나무 좌측으로 진행..
공터에 전망대 좌측 붉은색은 지붕인데 떨어져 따로 떨어져 있네..
전망대에 올라 조망 보고...
개미산 오름길 가파르게...
그냥 맨땅...
개미산..방화선이 보이고 그 짧은 방화선이 햇볕에 노출되니 더위를 느끼고 땀방울이 솟아 오른다..
방화선이 끝나는 시점부터 철책이 시작되고 개미산은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고 우측으로 진행...
진행중 반바지님은 개미산정상표식 달려고 빽해서 개미산으로 진행...
문제는 개미산으로 진행하면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등로는 우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철책은 등로 진입로에서 좌측으로 꺽이는데 그지점에 철문이 있는데 잠겨져 있으면 다시 빽해서
우측으로 와야하는 모험을 해야한다..다행히 문은 열려있었다.
장난삼아 번호열쇠 열어서 잠궈놀까 하다가...
쉬면서 반바지님 기달려 함께 진행...
개미산에서 내림길은 군 참호지대로 길찾기에 눈을 부릎뜨고 진행해야 한다...
박석고개...
요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세마리가 엄청 짖어댄다...소리 한 번 쳐주고...
박석고개에서 남은거리 3키로 길은 순하면서 약간의 오르내림이 가끔 나타나고
지루하게 이어진다...
드뎌 날머리....
인증하고...
전원이 종주를 마치고 단체 인증하고..
좌부터 한백산님,랑짱님,진강산,박하사탕님,반바지님,지평선너머님,다빈치님
수고들 많으셨고 완주를 축하합니다...
반바지님은 별명과 어울리게 오늘은 반바지를 입고 오셨습니다..
여기서 1키로 떨어진 쌉밥집에서 간단히 씻고 뒷풀하고 회장님이 소요산역까지 택배해 주셔서 편한하게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