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완)

2019년5월12일진양기맥 1구간(영각사-남덕유산-바래기재)

진강산 2019. 5.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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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고미세먼지

산행코스;영각사-남덕유산-남령-칼날봉-월봉산-수망령-금원산-기백산-바래기재

함께한이들;노한대장님,두루두루님,한백산님,탱크님,한웰님,랑짱님,지평선너머님(황거금기),진강산 8명

산행시간/거리;



오늘은 진양기맥 출정일..

개인적으로는 한강기맥,영산기맥,땅끝기맥 에 이어서 4 번 째 기맥길이다..


무사안녕 산행을 위한 기원제를 지내고...


단체로 화이팅하고 출발...




바람 한 점 없는 남덕유산..

빡씨게 땀 흘리며 도착..


노한대장님 인증하고..


랑짱님도 인증하고...


탱크님..


두루두루님...


진강산.


한백산님..


한웰님...

각자 개인폰에 인증담고 출발...


어움속의 중봉...


출금선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기맥길을 진행한다...


오늘의 일출은 실패작...


가야할 칼날봉과 그너머 월봉산 중앙 에 희뿌옇게 보이는 금원산..


칼날봉,,가까워 질수록 위용이 날카롭다...




남령


월봉산 들머리..


월봉산 3.6k...소문은 예전에 들은바..

직접 경험해 보니 엄청 힘들게 오른다...


지나온 남덕유 능선..


칼날봉...


해가 오르면서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는 남덕유...


덕유삿갓봉과 무령산...


미세먼지 영향으로 조망이 좋지는 않다..


힘들게 칼날봉 아래 도착..




미소가 아름다워요..랑짱님..


별명대로 산행도 탱크같이 힘차게 하시는 탱크님..

여기서 아침식사 겸 휴식하고 출발...


월봉산 능선...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다..


금원산과 기백산 능선...




지나온 남덕유와 칼날봉 능선...






드뎌 월봉산...


랑짱님..등력이 대단하십니다..


갈수록 등력이 뒤쳐지는 진강산...


날다람쥐 한백산님,,


탱크님..


두루두루님..




중간지점 수망령..


여기서 물보충하고 조금 쉬었다 출발..


랑짱님...


가져간 막걸리 한병..6명이서 사이좋게 나눠 마시고 출발...


건너편 황석산과 거망산...




기백산 가는길...






기백산 가는길에 암릉..






바위 엄청 좋아하고 잘 타는 탱크님...


한백산님...




이제는 멀리 보이는 남덕유...








드뎌 오늘의 마지막산 기백산...








바래기재 날머리 도착...

산행이야 항상 힘이들고  오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유난히 속도가 나지않는 산행이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