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산행거리
종료시 트랙...실 산행거리는 104k (밧데리 교체시 1k 날라감...
종료시 103.2k 가 요렇게 줄어서 등록이...지난달(한강기맥) 부터 계속 이런 현상이..
날씨;22일은 맑음 23일은 흐리고 비조금 오락 가락 하다가 맑음
홀로산행...
산행개요;원래는 강남14산(강남10산+성채산,서독산,수리산,오봉산)과 13산(광교산제외) 로 구분
14산은 지지대고개에서 반딧불이로 해서 광교산으로 진행하고 13산은 지지대고개에서
바로 백운산으로 이동하는 산행이고 14산은 약88k 13산은 약77k 정도 되고 산행시작점과
종료지점은 석수역이다..
오늘산행은 예전부터 머리속에 그림만 그려오다 이번 연휴를 이용하여 실행에 옮긴다.
그래도 100k 는 채워야 할 것 같아서 수리산 종주코스를 덧 붙여서 진행한다.
18산은 너구리산과 태양산 그동안 종주산행에서 제외 된 호암산과 우담산(발화산) 을 포함,,,
산행코스;군포경찰서-1.수리산관모봉-태을봉-임도오거리-무성봉-덕고개-우레봉-반월호수-
가스공사갈림길-2.너구리산-3.태양산-수암봉-안서초등학교-4.서독산-5.성채산-석수역-
6.호암산-7.삼성산-8.관악산-사당-9.우면산-10.구룡산-11.대모산-12.인능산-13.청계산-
14.우담(발화)산-15.바라산-16.백운산-17.광교산-지지대고개-18.오봉산 -당정역-군포경찰서
느티올(한얼공원이라고도함)공원 현충탑을 거쳐서
수리산약수터..베드민턴장 뒷길로 해서 관모능선을 타고.
관모봉..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
앞쪽 모락산과 백운산 조망..
안양시내와 북한산 방향 사진상으로는 북한산은 안보임..
태을봉..
인증..
능선 전망대에 명품소나무..
슬기봉과 꼬깔봉..
수암봉..
슬기봉
슬기봉2.
임도오거리..
무성봉을 찍고 덕고개 방향으로 진행..
덕고개..건너쪽 임도로 진행해서 바로 왼쪽으로 진행하면 우레봉 방향.
진행하다 우측으로 오르면 덕고개봉(서래야님이 지은 봉이름 참 대단한분)
우레봉 산불감시탑.
우레봉에서 꼬깔봉과 슬기봉..
모락,백운,광교산 방향.
반월호수.. 한달전만해도 바닥이 보였는데 지금은 만수중..
반월호수..
편의점에서 음료수 구입하고.
오늘은 그리 안 더운 것 같은데 의외로 땀이 많이나고 물이 많이 먹힌다.
거기다 1주동안 야등을 한 번도 안했드만 체중이 2k 나 늘어서 힘이든다..
호수 끝까지 진행하다 우측으로 고속철도 다리를 지나면 요집이 나오고 계속진행하면
가스공사 갈림길이 나오고 수암봉 방향으로 진행.. 진행중 경호님을 만나고..
너구리산으로 진행중 돌뿌린지 내발인지에 걸려 앞으로 자빠당하고 왼쪽 손바닥 피보고
오른팔목과 무릎에 통증이..오늘 산행 하지 말라는건지...
태양산..여기서 백설기 한 조각으로 점심 해결하고..
수암봉 인증하고..
수암봉에서 슬기봉 조망...
오른쪽 태을봉과 중앙 삼성산과 관악산 조망
수암봉이후 진행한 군부대 철책 3k ..위에는 거미줄 아래는 잡풀과 칡넝쿨이 진행을 방해하고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지나고 본 내모습은 스파이더맨.
수암봉 당겨보고..
관악산도 당겨보고..
이걸 헤치고 나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고..다행이 길지는 않았고..
이후 내림길은 길이 보이질 않는다..여러번 다녀간 길인데도 도저히 못찾겠다..
결국은 헤메다가...
서해안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안서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야간산행 준비...
서독산 전망대에서 달님 한 컷..별로
서독산은 정상석이 없다..
500번 버스 종점으로 내려와서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앞에 보이는 건물과 주유소 사이로 진행해서
요 계단으로 내려가 왼쪽 굴다리로 U턴 진행하여 굴다리지나서 바로 우측으로 반대U턴 진행하면
황용사로 진행해서 옆길로 진행하면
성채산 산불감시탑이 나온다..계속진행 하면
광명 수원 고속도로 터널 옆으로 나오고 도로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한다..
납골당 입구가 나오고 계속진행하여 굴다리를 넘어서 세월교 방향으로 진행..
석수역으로 진행..
편의점에서 물보충하고 캔맥과 쵸코파이로 늦은 저녁을(9시 조금넘은) 하고
마늘한테 전화하니 짜증이다..혼자 산에다니다 객사(조금은 심한 표현으로 하면)
하지말고 내일 산행하고 빨리 오란다..기다리지 말라하니 퉁명스럽게 끊어버린다..
석구상..
시흥시 야경...
호암산...
관악산...랜턴 밧데리 교체하고..
하산길 계단공사로 불편함이 있고
12시가 넘은 시간에 아가씨 혼자 야간산행으로 관악산을 오르고?
사당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요기를 하고 물보충 하고 인능산으로 진행,,
소망탑...
하산길에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 한다..
양재 꽃시장 앞에서 지갑 습득한다,
두툼하다. 열어보니 약간의 현금(집에와서 확인하니 57,000과 카드 명함등..
통화한후 명절 지난후 등기로 보내주기로..)
구룡산 오름길에도 비는 오락 가락한다..
졸립기 시작한다..대모산 진행중 중간쯤에서 의자에 누워 20분 정도 자고나니
개운하다.
대모산.. 아침운동하러 오신분들이 여러분 된다..
오르내림을 계속하면서 오른 인능산..
인증하고...옛골로 진행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과자로 아침을 때우고 물보충하고..
매봉...명절기간 인데도 등산객들이 붐빈다...
배낭에 먹을건 없고 물만 한 가방. 어깨가 아프다..
인증하고..
이수봉..막걸리 장사가 성황중...
인증..
힘들게 천천히 오른 국사봉...
인증..
내림길에 발가락도 아프고 허벅지도 당기고 천천히 ...
가파른 오름길도 천천히...
여기서 폰 밧데리 교체하고 그런데 트랭글 이어쓰기 하는데 80k 가 79k 로 1k 줄어들었네..?
현재 거리면 백운산에서 바로 지지대로 진행해도 100은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 줄어들면
등록시 또 줄어들면 100이 당연히 안될게 분명하다.
반디까지 가면 거리는 110정도 나롤거 같은데 귀가 시간이 너무 늦고..
광교산 왕복하면 2-3k 정도는 여유가 있다..
사당서부터 메고온 콜라로 마취좀 시키고 진행..
366계단을 여러번 쉬어가며 오른 바라산..
막걸리 생각이 간절했지만 참고...
백운호수 조망하고..
관악산에서 저길 언제가나 하고 쳐다본 백운산...광교산 왕복하러 출발..
인증하고...혹시몰라 수리봉 뱃지 받을겸 왕복.. 중간에 배낭털이 하고..
한시간십분에 걸려서 내려온 5.1k 지지대고개..
이제부터는 편한길이..
오봉산...
지지대고개에서 약6k 정도 한시간 45분 걸려서온 당정역
이제 집까지는 4k 정도 편한맘으로 진행 하지만 평지 걸음도
다리가 뻐근하고 힘들다..수리산 등로까지는 꾸준하게 오름이 있다.
그래도 목표한 종주를 완성하니 기분은 좋았지만 트랭글 등록하면서
여유를 가졌던 3k가 사라진 기분은 조금...아니 많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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